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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무주택자라면 주목! 정부가 비아파트 전세금 80% 지원합니다

by 항상웃는삐에로 2025. 4. 21.

 

 

“전세자금 대출도 부담되고, 보증사고 걱정도 되고…”
이런 고민해보셨다면 이번 정부 정책, 진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소득 조건 없이,
중산층도 가능하고,
전세금의 80%까지 지원되며,
이자도 1~2%대로 저렴한 신개념 제도!

이번 포스팅에서
신청 방법부터 대상, 금액, 장단점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꼭 읽어보세요.


정부 전세금 80% 지원 정책이란?

최근 정부는 빌라,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
전세 수요를 유도하기 위해
전세금 80%를 저리로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했어요.

 

📌 핵심 포인트는 3가지!

  • 소득·자산 상관없음 (중산층 가능)
  •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 정부가 전세사고까지 책임

이는 전세대출보다 낮은 이자(1~2%)로 전세금 80%를 정부가 대신 부담하고,
세입자는 20%만 납부하면 되는 구조예요.


지원 대상 및 신청 조건

이 정책의 대상은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하며,
소득이나 자산 제한이 없습니다.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아요.

  • 신혼부부
  • 출산 가구
  • 청년 1인 가구
  • 고령자 가구 등

그 외에도 중산층 일반 세대도 신청 가능하다는 게 핵심!
이전의 ‘저소득층 한정’에서 대폭 완화된 점이에요.


신청 방법과 절차

  1. 희망하는 비아파트 주택을 먼저 찾기
  2.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신청서 접수
  3. LH가 집주인과 직접 계약
  4. 세입자는 LH에 보증금의 20%만 납부
  5. 입주 후엔 월세 대신 저리 이자만 납부

💡즉, 세입자는 집주인과 계약하지 않고
LH와만 계약을 체결하므로 전세사고 우려가 줄어듭니다.


보증금 예시 및 한도

  • 수도권 기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 광역시는 1억 2천만 원까지 가능

📌 예시 1
2억 원짜리 빌라 전세 → 세입자는 4천만 원만 준비


📌 예시 2
1억 5천만 원짜리 오피스텔 전세 → 3천만 원만 부담

이렇게 나머지는 LH가 전세 계약을 맺고 대신 지급합니다.


모집 일정 및 주의사항

  • 공고 시기: 2025년 5월 중
  • 모집 수: 올해 5,000가구, 내년 5,000가구 (총 1만 가구)
  • 모집처: LH 청약센터(lh.or.kr)

주의할 점
LH홈페이지나 공고가 자주 바뀌므로 관심 있다면 ‘청약센터’ 즐겨찾기 등록은 필수!


이 제도의 장점은?

  • 전세사기 리스크 최소화: LH가 집주인과 계약
  • 저금리 이용: 1~2% 이자만 부담
  • 전세대출보다 더 싸고 안정적
  • 보증사고 시 정부 책임
  • 주거 취약층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확대

즉, 임대인 리스크는 정부가, 금전 부담은 LH가 나눠 갖는
말 그대로 ‘안심 전세 시스템’입니다.


마무리하며

전세대출이 부담되거나,
빌라나 오피스텔 거주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정부의 비아파트 전세 지원제도는 확실한 기회예요.

특히 무자본으로 내 집처럼 사는 방법을 찾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신청해보세요.

앞으로도 이런 정부 지원 제도 요약 콘텐츠
지속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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