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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오만, 1-1 무승부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by 항상웃는삐에로 2025. 3. 21.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은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오만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경기 내내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승리를 놓쳤습니다. 이번 경기의 주요 장면과 전술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 대한민국과 오만, 경기 준비 및 선발 라인업

이번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중계되었으며, 대한민국은 조현우, 이태석, 백승호, 손흥민, 박용우, 주민규, 이재성, 황희찬, 조유민, 권경원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태석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기존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오만은 핵심 수비수 알 무살라이가 은퇴, 알사디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일부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파이브백 전술(5-3-2)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수비적으로 단단한 전술을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


2. 황희찬의 선제골과 대한민국의 초반 경기 운영

전반전, 대한민국은 주도권을 잡고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황희찬이 날카로운 침투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이강인의 감각적인 킬 패스와 손흥민과의 연계가 돋보였으며, 대한민국은 강한 압박을 통해 추가 득점을 노렸습니다.

 

📌 대한민국의 공격 패턴

  • 빠른 빌드업과 측면 공격 활용
  • 손흥민, 황희찬의 유기적인 움직임
  • 이강인의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 기회 창출

하지만, 오만 역시 단단한 수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의 추가 득점을 막아냈고, 점차 반격에 나섰습니다.


3. 후반전 변화, 선수 교체와 전략 수정

후반전이 시작되며 대한민국은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규 대신 오세훈을 투입했습니다. 오세훈은 공중볼 경합과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며 롱볼을 활용한 공격 기회를 늘렸습니다.

 

📌 후반전 주요 전술 변화

  • 오세훈 투입 후 크로스 증가
  •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 시도 확대
  • 이재성을 활용한 패스 플레이 유지

그러나 오만의 수비 조직력이 단단해 대한민국의 공격이 번번이 차단되었고,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4. 오만의 동점골과 대한민국의 대응

대한민국이 추가 골을 넣지 못한 상황에서, 오만은 순간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 오만의 동점골 분석

  • 대한민국 수비진의 순간적인 헐거움
  • 오만 공격수의 드리블 돌파 후 강력한 왼발 슈팅
  • 조현우 골키퍼가 선방을 시도했지만 막지 못함

이강인은 후반전에도 손흥민과 연계 플레이를 시도하며 공격을 전개했지만, 오만의 강한 수비 라인에 막히며 추가 골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5. 경기 총평 및 향후 과제

대한민국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으나, 결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함
이강인의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는 빛났지만, 수비진의 불안감이 노출됨
오만의 단단한 수비와 역습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함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점과 수비 조직력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마무리

이번 대한민국 vs 오만 경기는 득점력과 전술적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예선 경기에서 결정력과 수비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며 더 좋은 정보로 올게요 ^^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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