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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배우 윤정희 투병 중 안타까운 별세 소식

by 항상웃는삐에로 2023. 1. 21.

1944년생 윤정희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해 당시 대정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주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정희는 피아니스트 백권과 결혼 후 에도 1994년 16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즈시절에는 무려 12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영화계에 입성을 했으며, 23살이란 어린나이에 한국의 오드리 햅번 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그 이후로도 많을 활동을 통하여 대국민 스타로 거듭나기 시작하였고 영화계에 한 획을 만드는 역사를 만들어 갔다.

 

그 이후로 윤정희 배우는 여러작품을 활동하면서 아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으며, 2019년 백원은 매체에 모든 사실을 밝혔으며 윤정희 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윤정희 배우는 10년간 알츠하이머와 싸우고 있으며 영화계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윤정희 배우의 안타까운 소식에 슬퍼했다.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던 영화배우 윤정희씨는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윤정희 배우의 삶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처럼 주변 후배인 배우들도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윤정희-알츠하이머-별세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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