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중국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 화장품을 가장 선호하고 많이 찾는 나라가 중국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화장품 잘 만드는 나라로 기술력을 아시아권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중국이 우리나라 화장품을 많이 찾는다. 중국은 코로나 봉쇄 완화되면서 앞으로 수익성을 기대해 볼만하다. 현재 중국인들이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국 드라마, 영화 기반을 둔 한류열풍으로인해 홍보가 되었으며 또한 같은 동양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이라는 인식과 지리적 인접성이 크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와 판매를 영위하고있다.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 기능성건강식품등을 판대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 누은 설화수, 헤라, 한율, 아이오페, 마몽드, 라네즈 등 종류가 다양하고 럭셔리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네즈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탄탄한 시장을 지위하며 유지하고 있다. 

 

 

 

 

 

 

또한 데일리뷰티 사업부문은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 다양한 샐 활용품 브랜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판매 경로는 우리나라와 면세, 해외법인 및 수출로 구분된다. 온라인, 백화점, 방문판매, 전문점 등 다양한 분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추가적으로 당사는 환경, 사회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구개발로는 최초와 최고의 제품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혁신적인 역구와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에서 월등히 우위를 확보해야 전 세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창업자의 신념으로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한국 장업계 최초의 연구실을 개설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이후 70여 년 간 끊임 없는 도전을 하고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이어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다.

 

• 순수 비타민C 안정화 기술: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 물질로 비타민C는 피부에서 멜라닌 생성을 어제 하고 브라이트닝효과가 우수하다.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주고 피부 탄력면에서도 증진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주 우수한 항상 화 능력을 갖고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단단히 보호해 주며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비타민C는 산화 안정성이 떨어져 공기, 햇빛, 물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많은 화장품 제약회사에서 산화가 되지 않도록 안정화 기술을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기술은 '오일이층상'을 통해 외부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줌으로써 비타민C의 산화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비타민C 안정화와 피부자극 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하다.
• 스피어플랫폼: 아모레퍼시픽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발을 성공한 기술은 다공성 구조의 고분자에 무기분체를 고르게 함침 시켜 유/무기 복합분체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로, 원하는 고분자와 무기분체를 선택적으로 조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기술이다. 피지와 노폐물을 흡수하는데 아주 유리하며, 각종 외부 유해인자를 차단하고 제거시켜주는 기능을 부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 맞춤형 마스크팩 3D 프린팅 기술: 기존 마스크팩 제품들은 여러사람마다 얼굴 크기가 다르고 눈, 코, 입 위치도 천차만별이다. 피부 영역별 상태 등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의 맞춤형 마스크팩 제조를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한 고객의 얼굴 크기를 바탕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면적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마스크팩을 디자인한다. 그리고 부위별로 다른 피부 상태에 적합한 성분을 포함하는 하이드로겔을 3D 프린터가 분사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만들고 고객은 매장에서 즉석으로 제조된 제품을 바로 사용할수 있다.

 

이와 별도로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창설하여 아시아의미, 여성과 문화, 특별&프로젝트, 장원 인문학자 등 여러 분야로 연구지원을 하고 있다. 이재단은 1973년에 설립된 학술연구재단으로 아름다움의 가치를 사유하기 위해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고자 한다. 연구지원을 통해 축적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새로운 통찰과 아름다운 가치를 함께 나누는 사회를 지향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에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북미 지역에 시장을 확대하고 투자를 늘릴 생각이라고한다. 지난해 9월에 인수한 타타 하퍼를 매입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도약했다.

 

 

※  이상으로 개인 포스팅을 마치며 전적으로 개인적인 자료 준비와 분석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투자 판단과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