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안심헬프미 신청방법 키링 작동방식 확인하기

by 항상웃는삐에로 2025. 11. 3.

서울시가 2025년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안심헬프미’ 휴대용 긴급신고 키링을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특히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인 중고등학생 및 사회안전약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그 외 일반 신청자는 7,000원의 자부담금을 내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헬프미 개요

  • 휴대용 키링 형태로, 평소에는 가방 등에 부착하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 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긴급신고가 됩니다.
  •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신고 시 경고음 발신과 함께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즉시 연결됩니다.
  • 관제센터는 CCTV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 확인 후, 경찰에 신속히 출동 요청을 하며 미리 지정한 최대 5명의 보호자에게 위치 및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합니다.​

대상 및 신청 방법

  • 신청 대상은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생활권(서울 내 학교 또는 직장 소속)으로 중고등학생 및 사회안전약자가 우선이며 무료 지원.
  • 일반 시민도 신청 가능하지만 7,000원 자부담.
  •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스마트폰 소지가 필수이며, 일부 구형 휴대폰이나 키즈폰은 지원하지 않아 사전 확인 필요합니다.​

기능 및 개선 사항

  • 긴급신고 버튼 외에도 무음 신고(버튼 3회 연속 클릭) 기능 추가.
  • 배터리 지속 시간 1년으로 연장돼 장기간 사용 가능.
  • 디자인 다양화: 서울시 캐릭터 ‘해치’, ‘댕댕청룡’ 등 5종 디자인 제공, 스트랩 교체 가능해 사용자 취향 반영.
  • 작년 5만 명 지원 대비 지원 물량 2배 확대해 수요 폭증에 대비.

의의 및 기대 효과

  • 이상동기 범죄,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등으로 커진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망 강화의 일환.
  • 특히 학교생활 중 위험 상황 등 사회안전약자의 긴급 대응 수단으로서 실질적 보호 역할 기대.
  •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물량을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심헬프미 키링 작동 방식과 기능

안심헬프미 키링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휴대용 긴급신고 장치로,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경찰과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해줍니다. 평상시에는 키링처럼 가방 등에 달고 다니다가, 긴급 신고가 필요할 때 키링 뒷면의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작동합니다.​

작동 방식

  •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즉시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연결되어 신고가 접수됩니다.
  • 관제센터는 신고 위치와 주변 CCTV 화면으로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관제센터 내 상주 경찰이 신속히 경찰 순찰차 출동을 요청합니다.
  • 동시에 ‘서울 안심이’ 앱에 미리 등록된 최대 5명의 보호자에게 구조 요청 및 현재 위치 정보를 문자로 전송합니다.
  • 무음 신고 기능도 있어, 버튼을 3회 연속 누르면 경고음 없이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주요 기능

  • 긴급 신고 및 실시간 위치 전송
  • 경고음 발생으로 주변의 도움을 유도
  • 자치구 CCTV 관제센터와 연동한 실시간 상황 확인 및 경찰 출동 요청
  • 최대 5명의 보호자에게 위치 알림 문자 전송
  • 휴대가 간편한 키링 디자인 및 USB-C 충전 지원
  • 배터리 지속 시간 약 1년으로 장기간 사용 가능
  • 디자인 선택과 스트랩 교체 가능으로 개인 취향 반영.

안심헬프미 키링은 특히 중고등학생,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안전 약자에게 효과적인 긴급 대응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위급 순간에 버튼 하나로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안전장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