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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이 치아 자가체크리스트, 시기별 구강관리방법

by 항상웃는삐에로 2023. 2. 26.

우리 아이들의 치아관리를 위해 상식을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정확히 알고 아이들의 치아관리를 제대로 관리해 주기 위해 자가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실천해 봅시다. 자녀의 치아 건강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으며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항목의 점수를 확인해서 결과까지 확인해 봅시다.

 

자가 체크리스트

  1. 간식은 당분이 조금 들어간 음식으로 준다: 3점
  2. 산식을 먹은 후 바로 칫솔질을 하도록 교육한다: 4점
  3. 아이의 치약은 불소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3점
  4. 치과 또는 외부 기관에서 아이의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3점
  5. 아이가 취침 전에 칫솔질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5점
  6. 칫솔모가 망가지면 바로 교체한다: 3점
  7. 최근 3개월 이내에 아이의 구강을 자세히 본 적이 있다: 5점
  8. 아이가 치통을 호소하면 외상이 보이지 않아도 바로 치과로 데려간다: 4점
  9. 아이에게 불소 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등, 충치 예방 진료를 받게 한 적이 있다. 5점

 

자가체크리스트 결과 확인

 

 

36~40점 우리 아이 건치 지킴이 

아이의 구간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면 아이가 커서도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가질 수 있습니다.

 

17~35점 관리를 소홀히 하고 계십니다.

구강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은 집에서 하는 올바른 칫솔질과 관리지만, 주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용합니다. 유치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영구치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랍니다. 마지막 치과 방문이 1년 이상이라면 아이와 같이 동행하에 검진받으러 다니셔야 합니다.

 

0~16점 혹시 아이가 충치로 아파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복 중 하나인 치아는 건강한 몸을 유지해 주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치아가 망가지면 씹는 역할뿐만 아니라 소화 기능, 발음, 두되 발달 등 신체 건강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커서도 건강하고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시기별 구강 관리 방법 꼭 확인하세요!

시기/치아상태 관리방법
0~6개월
아직 치아가 없습니다.
수유가 끝난 후 , 한 번 끓였다 식힌 물을 거즈에 묻혀 잇몸과 혀에 남아 있는 우유 찌꺼기를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합니다.
6~12개월
아래 앞니가 자랍니다.
첫 치아가 자라는 시기로 잇몸과 혀는 거즈로 닦아주고, 새로 자라난 치아는 실리콘 재질의 유아용 칫솔로 닦아줍니다.
12~24개월
위,아래 앞니 8개와
첫 유치 어금니가
자랍니다.
이유식을 왕성히 하는 시기로 이유식 후 반드시 잇솔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첫 치과 검진을 권유합니다)
24~36개우러
20개의 유치가 모두
자랍니다
약한 치아 표면을 튼튼히 하기 위해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스스로 잇솔질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잦은 간식으로 충치가 생기기 ㅊ쉬운 시기로, 1년에 한 번은 치과에서 불소도포 및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6~7세
앞니 유치가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식후에 반드시 잇솔질해주고,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어금니 영구치가 나왔다면 치과에서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10~13세
유치가 모두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친구들과 잦은 간식을 섭취하는 시기로, 아이의 잇솔질이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6개월~1년에 한 번 정도는 치과검진과 불소도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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