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VR(가상현실)시대가 온다. 관련된 기업을 알아보자!!

가상현실 소개와 종류

인공지능, 사이버공간, 가상세계는 우선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된 게임에서 3차원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문제를 해결한다. 이 가상현실은 의료분야의 수술과 해부실습, 항공과 군사분야의 비행훈련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한편 가상현실과 현실 세계에 가장 정보를 추가하는 기술인 증간현실(AR)을 결한 한 기술을 혼합현실(MR)이라고 부르는데 VR, AR, MR 모두 현실에 없는 현실을 구현해 사람들이 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AR현실에 가상의 정보를 덧붙이는 기법이고 VR은 모든 오버헤드 상황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가상현실 (VR)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경험하지 않고 실제 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그것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공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현실과 유사하지만, 그것은 실제가 아닌 특정 환경, 상황 또는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가상 환경과 상황은 사용자의 감각을 자극하고 현실과 상상력의 한계를 자유롭게 넘을 수 있는 인간의 컴퓨터 인터페이스이다.

 

 

 

시스템은 사용자의 관점과 움직임의 변화를 감지하고 가상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의 존재를 향상시킨다. 그것은 수술, 탱크 및 비행기를 위해 사용된다. 특히 강력한 PC, 게임 콘솔 및 스마트 폰과 함께 VR 실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HMD) 모바일 VR 장치가 있다. 가상현실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 엔터테인먼트, 광고, 유통 / 쇼핑, 서비스, 관광 / 여행, 의료, 교육, 미디어, 시뮬레이션, 자동차, 제조, 부동산 / 건축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VR은 현실 세계와의 결합이 아닌 가상세계와 독립된 공간을 말한다. 현실 세계에서 떨어져 VR기기를 이용하여 가상현실로 들어가게 된다.

AR이란 사용자가 직접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 위에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 보이는 기술을 말한다. VR이 가상현실로 들어가는 개념이라면 AR은 현실 기반에 증강현실을 추가하게 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AR가상현실 예시 사진(출처:유안타증권)

MR혼합현실은 사용자가 AR로 만들어진 가상공간의 콘텐츠와 실제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이다. 실제시간으로 현실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 AR, MR 웨어러블은 현실 세계의 공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종합 및 가공을 하고 사용자에게 아주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모아진다. 장기적으로 모바일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기존 생태계를 재편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가 탄생할 수 있다.

XR이란 확장 현실로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AR, VR, MR을 모두 합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3D공간 콘텐츠소비가 가능해져, 몰입형 실감 미디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VR 수술 시연 (출처:구글)

 

보건전공의들은 인체에서 작업하기 전에 고위험 수술을 경험한 보건전공의들에게 실무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3D 환자의 수술 위치를 자유자재로 회전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3D VR 수술 시뮬레이터를 통한 수술 교육 및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의사가 실제 VR환자 경험이 없어도 불안장애·공포장애·외상 후스트레스장애(PTSD)·자폐증 등을 유발하는 환경을 체계적·간접적으로 체험해 증상을 완화하는 폭로요법 등 정신의학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외과 교육과 연구개발을 위한 VR시스템을 도입해 파일럿을 시작했다. 의료현실(Medical Realities)은 의대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360도 각도에서 수술 장면을 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영상을 활용해 수술을 스트리밍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알코올 중독자를 치료하기 위해 가상현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통증 완화를 위해 의료용 VR 비디오게임을 활용한 분산요법이 효과가 입증됐고, 암환자는 항암치료 전에 VR을 활용해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있는 통증을 완화한다. 이렇게 우리 주변 삶 속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IT기업들이 XR의 확장성과 성장성에 주목한 XR은 가상공간에서 현실을 재현하는 기술로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수요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전자상거래, 빌딩 현장 등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시대의 발전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증강현실(AR) 헤드셋을 개발하고 스마트폰과 호환, 갤럭시 생태계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국 출장에서 이 회장은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반도체·모바일·가상현실·증강현실·메타버스 등 차세대 기술 협력을 논의했고,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빈 살만 왕세자의 방문으로 향후 기술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LG이노텍

LG이노텍은 ToF(비행시간) 3D 센서 모듈에 중점을 둔 증강현실 기기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3D 센싱 모듈은 메타데이터 플랫폼에서 가상공간 구현을 위한 중요한 카메라 모듈이며, ToF는 피사체를 향한 광원 반사가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고 깊이를 계산하는 3D 인식 기술로, 3D 센서 모듈 설치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업계 최초로 ToF를 적용한 3D 센서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LG이노텍은 현재 일부 증설 장비 제조사에 센서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프렉스

 

뉴플렉스도 새로운 메타버스 사업의 탈환책을 모색하며 사업다각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기존 스마트폰에서 VR(가상현실)과 전장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뉴프렉스는 메타버스 시대 VR 시장 개방 이후 성장세를 확보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뉴프렉스는 페이스북의 자회사로 최근 메타로 사명을 변경하고 퀘스트 1 출시 이후 오큘러스에 PCB를 공급하고 있으며 오큘러스는 전 세계 VR 기기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기업이다. 오큘러스 퀘스트 프로의 경우 PCB 부하 용량이 4대에서 더 추가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나무가

나무 가는 2004년 설립 이후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IT 제품에 들어가는 카메라와 3D 센서 모듈을 개발하고 제작해 왔다.삼성전자는 현재 베트남 생산거점을 거점으로 2019년 갤럭시 노트(10+) ToF 모듈을 공급한 이후 미국에서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로봇청소기용 3D 센서 모듈을 양산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나무 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테레오', 'SL', 'ToF' 등 3D 딥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청소기, 자율주행차,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VR기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XR은 지난해 초부터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해 XR 기기에 적용되는 ToF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트래킹, 헤드마운트 트래킹(HM), ToF 센서 등 카메라 기술에 적용되고 있다.

 

※  전적으로 개인적인 자료 준비와 분석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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