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삼성SDI 출격 준비 완료!!

삼성SDI

엄격한 공정 그리고 과한 게 아닌가 싶은 품질 관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SID는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도 엄격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실시간으로 제품 품질을 관리하면서 배터리가 만들어질 때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터리 생산라인은 반도체 생산 라인에 버금가도록 청정도를 관리하고 있고 항온 항습을 유지하고 있다.

 

엄청나게 얇은 분리막에겐 아주 작은 미세한 입자들조차 거의 말뚝에 가까운 사이즈가 되어 단락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삼성SDI에서는 생산 과정에서 방진복을 입음으로써 1단계로 외부 이물을 차단한다. 입장 전에 신발도 신고이후에는 방진복으로 갈아입고 그러고 나서 에어샤워를 한 다음에야 들어갈 수 있다. 배터리가 이렇게 해야 할 정도로 예민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배터리 생산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품질을 체크하고 있다. 제조자의 위생은 당연하고 하나의 배터리 또는 모듈 팩이 생산되기까지 약 2천 개의 검사 항목을 거치게 된다.

 

 

 

무려 2천 개의 검사 공정 중간에서 부품이 하나라도 빠졌거나 무엇인가 딱 맞지 않게 들어갔거나 한다면 바로 라인에서 빠지게 된다. 자동으로 처리되는데 바로 이것이 스마트 팩토리이다.어쩌면 당연해 보이는 이 기술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좋은 기술로 알려진 명품 제조 기술이다. 100%로 자동화된 라인을 통해 제조 시간이 짧고 공정의 안정성이 높아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게다가 이 모든 과정은 전체 과정에서 추적이 된다.

 

마치 우리가 즐겨 먹는 한우처럼요 모든 제품의 이동 동선이 확실하게 추적된다.  단 하나의 배터리도 빠짐없이 복잡한 내부 프로세스는 시스템화되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제품의 100%를 추적한다. 모든 배터리에 주민번호 같은 것을 부여하고 어디로 이동하게 되었는지 이력을 저장한다. 수백 수천개의 측정 검사 지점마다 계속해서 동선을 남기며 언제 여기를 통과했는지 근처 밀접 접촉이 아니고 배터리의 동기가 누군지 추적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진짜 스마트 팩토리라고 하는 것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인공지능, 로봇 등 정보통신기술을 대거적용한 지능형 공장을 뜻한다. 데이터에 근거를 가지고 생산 모든 과정을 표준화해 배터리 수율과 공장의 지속적인 가동률을 끌어올린다.

 

혁신적인 각형 배터리 셀 기술

삼성SDI는 업계 최대의 용량, 단일 부피당 최고 에너지 밀도 등 혁신적인 각형 셀 기술로 업계 최초이자 동급 최고의 EV/PHEV/HEV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SDI 배터리 셀에 적용된 새로운 소재와 구조의 혁신은 자동차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한다. 소재 선택의 탄력성, 내재된 안전장치, 높은 내구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알루미늄 케이스 등의 혁신은 진보한 각형 셀 디자인을 통해 가능했다.

각형 리튬 이온 배터리의 내부에 가스압력을 염령 할 필요가 없다. 튼튼하고 강력한 외부 케이스 덕분에 음극, 양극 및 모든 물질을 선택하는데 아무런 제한 사항이 없다. 다른 형태의 배터리에 비하여 각형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우수하고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내재된 안전장치 또한 삼성SDI는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배터리 생산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안전을 위해 삼성SDI는 업계 최고 안전장치를 내재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대량 생산을 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퓨즈. 네일 세이프티 디바이스, 과충전 안전장이 및 안전 기능막등 독보적인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현재 적용 중에 있다.

 

 

 

장기간 운전을 위한 높은 내구성 또한 삼성SDI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많은 고객들은 전기차의 주행거리보다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 감소는 정상이지만 문제는 배터리 수명 동안 어떻게 높은 성능을 유지하느냐다. 삼성SDI 각형전지는 외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레이저 용접 어셈블리로 밀봉되며, 내부 전해액이 풍부해 장기 성능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모듈화가 용이한 적층형 알루미늄 외부게이스는 삼성 SDI 배터리의 외부는 최소의 패키징 공간 확보를 위해 이상적이고 창의적인 적층 가능한 각형 알루미늄 캔으로 적용되었다. 냉각모듈을 위하여 추가적인 구조가 필요 없다고 한다.

 

삼성SDI의 진보된 자동차 용 배터리 셀 양산표

삼성SDI는 2022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렸는데 그곳에 참가하여 삼성 SDI만의 특화된 상용차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배터리 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보였다. Heading Towards a New Horizon라는 주제로 기술력과 품질관리, 대량생산 역량 등 핵심적인 역량을 거듭 강조했다.

 

하이니켈 NCA와 독자적인 특허권을 가지 SCN소재 기술등을 통해 고에너지밀도와 급속 충전, 장수명 성능을 향상한 각형 6세대 배터리를 선보였다. SCN기술은 머리카락 두께 수 약 1000분의 1크기로 나노화 하였으며 실리콘 소재를 활용했다.

주요 제품 및 매출 실적

매출 실적

2023 년의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수요는 거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의 전기 자동차 보급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이 회사는 GM, 볼보, 리비안 및 기존 플래그십 고객인 폭스바겐, BMW, 스테란티스(JV)와의 합작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 3사는 미국 IRA 법에 준거한 전기자동차를 제조할 수 있는 전지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조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또 하나의 파트너십(합작회사 설립, 장기공급계약 등)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의 운영을 목표로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OEM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외형 인자에 대한 전지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위해 공급처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중대형 전지뿐만 아니라 순환전지 분야에서도 기술적인 우위성을 보이는 기업들이 점점 매력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가격 협상 능력에서 완성차 업체보다 유리할 가능성이 높아 비교적 높은 수익성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중국 1위인 C000 회사의 시총은 300조에 육박한다. 그러나 삼섬SDI는 50조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매출액으로 비교해보면 C000은 9조, 삼성 SDI는 11조로 기술력 측면으로 데이터로만 봤을 때 중국의 1위 대기업보다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적으로 개인적인 자료 준비와 분석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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