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아닌 신재생에너지로 움직이는'네옴시티' 삼성물산이 함께하다.

네옴시티 미래 사진

사우디아라비아가 계획하고 있는 신도시인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요르단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는 홍해를 접하고 있어 이집트를 연결하는 총 15KM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네으헴의 홍보자료에 따르면 이 도시는 다리를 통해 이집트와 연결되며 요르단 인근 중동지역에 인공지능과 100% 재생에너지 등 첨담 기술이 포함된 '국경을 초월한 경졔구역'이 조성된다. 알코아의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전 알코아 회장이 네옴 사업부 최고 경영자로 선임됐다. '이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가 시작한 '프리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런던경제대학원의 스티븐 허트커 교사가 말했다. 이들 프리존에는 자체 규제법과 법이 있다.

 

 

두바이에서는 이 제도가 먹혔지만 중동의 다른 지역에서는 실패 했다. 다시 말해 아랍에미리트의 새로운 경제자유구역 두바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도 새로운 경제자유구역 네옴시티를 건설하고 있다. 한국도 중동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 개발 모델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벤치마칭하는 등 원전 유치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도시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홍해 인근 서울면적 약 44배정도의 규모로 건설을 한다. 팔각형 고기술 공업단지(바다위에 떠있는 산업단지), 친환경 직주성, 오사공과 산악관광복합단지의 총조성비는 50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620조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옥타곤 (출처:네옴시티 홈페이지)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등 2만 6500KM 제곱에 달하는 사막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문화, 유흥산업시설을 입주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170KM 길이의 자족형 직선도시이다. 핵심 라인은 170KM의 사막과 산악지대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고층 빌딩의 직선이다. 타부크 국경에서 홍해 아카바까지 이어지는 사막과 협곡, 산악지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의 국경이 있으며, 높이 500M, 폭 200M의 거울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두 건물 사이에 인공림과 하천이 조성되며, 에어택시와 고속철도가 건설되어 학교과 직장, 주택이 연결되어 약 9000만 명 정도가 거주할 수 있다고 한다.

네옴시티 홈페이지

네옴시티의 프로젝트 중 3분의 1 이상이 모듈식 건설이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초기 시작 단계 이후, 이 기술에 대한 네옴의 연간 요청은 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건설 방법 (MMC)의 최신 개발 통합. MMC는 현대식 건설방법을 뜻한다. 블록처럼 쌓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럽은 전 세계에서 MMC가 활발하게 적용하여 운용되고 있다. 모듈식 및 조립식 건물 채택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한국 건설업계의 대장주 '삼성물산'

삼성물산의 사업규모로만 본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물산은 이번 포럼에서 아수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모듈러 사업을 협력했으며, 그린 수소 개발 협력등의  MOU를 체결했고 네옴시티 더란인 자하에 화물, 철도 서비스와 고속을 위한 터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추가적으로 삼성물산이 전담하고 있는 구간은 더 라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써 다른 일반 지역의 비해 산악의 형태를 갖고 있어서 건설하는 데 있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삼성물산은 엄청난 커리어와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출처: 삼성물산 홈페이지

삼성물산이 두바이에 건설한 부르즈 칼리파의 전체 엘리베이터 개수는 총 58대.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의 경우 124층 전망대까지 45초면 도달하고, 높이는 무려 828M로 건물 총하중은 5톤 코끼리 10만 마리와 똑같다고 한다. 또한 부르즈 칼리파에 사용된 철근 길이는 무려 25000KM로 지구반 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다. 사막지대는 바람이 많이 불고 그 바람을 견디기 위해 초속 40미터의 바람을 이길 수 있도록 평면이 나선형 패턴으로 면적이 단계적으로 16회 축소하여 바람을 혼란시키도록 건설되었다. 그리고 지상에서 1도만 틀어져버려도 800M 이상 높이에선 무려 14M 정도 차이가 발생하므로 위성 GPS 측량 시스템을 3대 도입하여 인공위성을 통한 건설을 실시하였다.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 대만 101 빌딩 등을 시공하였으며 토목사업, 플랜트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심 가운데 높이 678미터로 건설되었으며 지하 5층, 지상 118층으로 복합단지로 건물이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각 나라에 유명한 건축물 부분에서 삼성물 잔의 기술력이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이밖에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태양광, 소형원자력, 수소 등이 있고 괌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는 친환경 사업을 계속 계획하고 있다. 또한 CVC펀드를 활용한 벤처투자를 통하여 미래기술 및 솔루션을 확보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네옴시티 건설 착수 부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물산 매출 실적 및 배당 현황

삼성과 현대는 10년 이상 국내 부동산 사업에 집중해 왓으며 해외에서 성공한 다른 회사들도 참여할 것이며 올해는 해외 성과의 원동력이 될것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프로젝트의 일부를 건설하기 위해 합작하여 네옴시티에 건설 될것이다. 고속 및 화물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기우해 지하에 터널을 뚫는 프로젝트는 10억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고 삼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대의 해외 건설 경험과 관련하여 추가 주문을 이끌어 낼것으로보인다.

삼성물산 주가

 

 

※  전적으로 개인적인 자료 준비와 분석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투자 판단과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