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복권은 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민 내수 활성화, 지역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시행하는 대규모 혜택형 소비 이벤트입니다. 단순 추첨 경품 이벤트가 아니라, 사회적 상생 가치를 담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 이익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상생소비복권 개요와 목적
상생소비복권은 전통시장, 동네 슈퍼, 음식점, 카페, 병원 등 오프라인 중소상공인 매장에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소비 실적을 기준으로 응모권이 자동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정부가 소비자에게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추첨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관련 업종 매출 활성화가 동시 달성됩니다.
시행 목적
- 팬데믹 이후 침체된 지역 상권의 소비 회복 및 특색 있는 동네 상점, 시장 매출 증진
- 카드 사용 증대로 투명한 거래 축적 및 내수 활성화
- 응모·환급 방식 도입을 통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유도
참여 및 응모 방법
- 행사 기간: 2025년 8월 1일 ~ 10월 12일
- 신청 방법: 상생페이백 공식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단 1회만 등록, 이후 결제 실적이 모두 자동 반영됩니다
- 응모권 지급: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 결제 누적 5만 원당 응모권 1매(최대 10매, 결제 50만 원 한도)
- 대상: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및 외국인, 신용/체크카드 실적만 있으면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
- 결제 실적 인정: 오프라인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미용실, 동네마트 등이며, 온라인쇼핑몰·대형마트·백화점·유흥업종 등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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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및 당첨 구조
- 당첨 인원: 2025명(총 10억원 규모)
- 당첨 등급과 상품권:
- 1등 10명: 2,000만 원(비수도권 매장 결제 필수)
- 2등 50명: 200만 원
- 3등 600명: 100만 원
- 4등 1,365명: 10만 원
- 당첨자 발표: 10월말 공식 누리집 및 개별 연락
- 상품권 지급: 11월 중 지급,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유효기간 5년, 전국 전통시장·이마트 제외 동네상점 등에서 사용 가능).
유의사항
- 1등 당첨을 노리려면 반드시 비수도권 실적이 한 장이라도 있어야 합니다(수도권 실적만 있으면 2등 이하만 가능)
- 집계 기간 외 결제 실적은 응모권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상생페이백과 연동 혜택
상생소비복권 참가자는 동시에 상생페이백 환급정책의 대상이 됩니다.
- 2025년 9~11월 카드사별 소비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늘었을 경우, 증가분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월 최대 10만 원, 3개월 30만 원 한도)
- 즉, 소비자는 결제 5만 원마다 복권 응모권도 받고, 작년보다 많이 썼다면 실질적으로 환급까지 받을 수 있어 혜택이 두 배로 확대됩니다.
요약 및 실질적 장점
상생소비복권은 단순 경품이 아닌, 내수 진작·지역 균형·소상공인 지원 목적을 담은 정책형 이벤트입니다. 참여 방식이 간편하며, 누구나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결제만 해도 응모와 환급 기회가 동시에 생겨 실질적 금전적 혜택이 큽니다.
- 결제 실적만 있으면 신청 한 번으로 모든 혜택 자동 반영
- 정책 취지는 소비자·소상공인 동시 혜택 및 경제 활성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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