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시대였을 때는 참여, 공유, 개방이 주로 이용하는 분야였다고 네티즌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정보를 만들기도 하고 서로 공유도하는 사회적 연결고리였다면 웹 3.0은 데이터의 의미를 중심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를 말합니다. 개인화, 지능화, 상황인식 등이 웹 3.0의 대표 키워드로 엄청난 양의 정보와 데이터중 내가 직접 찾고자 하는 데이터와 정보를 맞춤형 식으로 자동으로 추출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웹 3.0인 것이다. 미국의 페이스북이란 대기업회사도 회사명을 메타버스의 메타로 바뀌었고 애플회사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혼합현실 기기를 위한 소프트웨어 운영체제명이 변경하고 기기 출시가 임박했다.
선익시스템
OLED는 Organic Light-Emitting Diode 약어로 유기물질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빛을발광하는 디스플레이로서 2000년 초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자료를 참고하면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1년 1,205억 불에서 2026년 1,390억 불로 지속적 성장할 것이며 이중 OLED 디스플레이 비중은 29.4%에서 34.4%까지 상승하고 전체 시장보다 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이런 추세는 AR/VR 등 증강현실 산업의 성장, 폴더블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전자기기 폼팩터 변화의 흐름이 가속화 될 수록 더 확대될 수 있다.
메타버스로 관련 AR/VR 시장 확대로 수혜가 예상되는 선익시스템. 중소형 패널 OLED 및 마이크로 OLED 소재 증착 장비를 남품을 실시하고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등 패널사와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한국에 위치한 머크 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기능성 안료 및 화장품 원료 같은 저자 소재 분야 기술 보유) 등 OLED 소재사가 있음.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사 로부터 약 300억 규모의 마이크로 OLED 양산용 증착 장비 수주도 공시한 상태이다. LED 장비를 제조하고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선익시스템은 소형 OLED 증착기 관련 시장에서는 독보적으로 전 세계 M/S부문 1위 회사로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출시 예정인 애플 XR 기기 수혜 기대감으로 주목 받고있다.
덱스터
덱스터는 영화, 드람, 광고, 뉴미디어 등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Visual Effects 시각 효과)의 제공, DI(Digital Intermediate, 영상 색보정)의 제공,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콘텐츠사업의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를 하고 이 중 영화의 VFX 제작 수주를 통한 매출 창출을 주요 수익 모델로 삼고 있다. 차세대 가상현실 실감콘텐츠를 제작, 공급을 실시하고 대형 스크린과 특수의자를 결합하여, 직접 날아다니는 듯한 실감 나는 체험이 가능하도록 영상을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플라잉 체어와 연동된 <화이트래빗>을 시작으로 다양한 VR/AR 영상들을 제작, 배급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8폭 병풍 “평생도”를 현대적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하여 제공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광화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미디어캔버스 '광화벽화'에 '아나몰픽 일루전'을 적용하여 입체감을 살린 공공향유형 미디어 아트를 송출하였다. 송중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승리호'는 덱스터회사 기술로 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분야에서 국내 1위 회사로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최근 문화재청 왕궁과 고분센터와 함께 조선왕릉 VR 제작 성공. 가상 공간에서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재구성 된 광범위한 VR 콘텐츠를 통하여 관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021년에 출시된 조선왕를 VR은 덱스터 스튜디오가 제작하는데 1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다음 차기작들도 현재 구상 중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전망을 보이고 있다.
VFX란 Visual effect는 특수영상이나 시각효과를 말하며 영화나 애니메이션 그림 등에 적용되는 영상제작기법 중 현장에서 촬영하기 어려울 때 사용하는 기법으로 흔히 CG특수효과라고 한다. 우주, 폭발, 화재, 로봇 등등 임의적인 효과를 연출할 때 사용한다. 덱스터는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및 중국시장에도 드마라 제작을 위하여 납품을 진행 중이여 영화제작 전반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현재 중국시장도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시장으로 뛰어들어 향후 몇 년간 폭발적인 상승세가 보일 것이라 장담한다.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가 집계한 지난해 중국 AR, VR 시장 IT 관련 지출 규모가 약 3조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렇게 전 세계인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정말 향후 몇 년이 아닌 이렇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시작으로 외부일자리가 줄어들고 재택근무가 많아지는 이 시국에 몇 년이라기보다 갑작스러운 폭발적인 성장으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올지도... 깊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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