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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드론 관련주: 제이씨현시스템, 네온테크

by 항상웃는삐에로 2023. 1. 4.

 

드론 사진

자율주행과 원격제어가 가능한 무인차량은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로봇, 항공, 센서 등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작업환경에 따라 드론, 개인항공기, 무인선박으로 분류되는 무인차량은 실종자 수색과 건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무인체계 세계회의(UWC)에서 드론 운용 기술과 플랫폼 등 유망 산업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드론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5G)의 결합으로 서비스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2020∼2024년 드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드론 생산부터 응용서비스까지 산업 변화에 맞춰 드론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새로운 DNA+드론 기술개발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전자통신연구소(ETRI)는 5G 통신을 기반으로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에 운용해 고해상도 영상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다. UWC에 참가한 ETRI 김경경 박사는 드론 내부에 임무를 탑재한 컴퓨터의 저해상도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4K의 UHD 이미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추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때 UHD 수요가 적을 수 있지만 2∼5년 후에는 기반이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 드론은 소형컴퓨터로는 UHD 영상을 해석할 수 없어 지상서버는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고, 드론과 서버 간 통신은 고속이어야 하기 때문에 5G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미지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특정 사진에서 실종자를 발견하면 정확한 GPS 좌표를 얻을 수 있다"며 "우리의 강점은 사람이 개입할 가능성보다 1분 1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씨현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주)는 1984년 설립이래, PC부품 및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통합배선 및 보안솔루션 등의 사업에 이르기까지 유수한 국내외 정상급 업체들과 함께 첨단 기술 개발과 고품질의 IT 제품 마케팅에 주력해왔다. 컴퓨터기기 및 통합배선솔루션, 드론, VR기기 등 IT제품 등을 판매, 리스하는 부문(지배회사와 종속회사)과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온라인 화상회의, 온라인 솔루션 제공.

드론 업부 개선 (출처:제이씨현 시스템 홈페이지)

제이씨현시스템 주가

현재 드론부대 창설관련해서 수면 위로 올라온 드론관련주이다.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며 IT 기술력으로 중무중한 제이씨현시스템. 앞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드론 무인항소 시장을 넓혀 갈 것으로 보인다.

 

 

네온테크

네온테크 홈페이지

 

네온테크 드론 제품 종류
ND-810 드론은 최대 10KG 우편물을 실고 비행시간은 최대 30분 정도 운행이 가능하며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무려 10KM 이상을 운행가능하고 고도는 150M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이 드론으로 차량이동이 제한되는 섬지역에 우편물 이동수단으로 유용하게 이용되고있다.

 

드론 기반 물품 운송 시스템 (출처:네온테크 홈페이지)

 

재난 및 긴급 상황시 드론 활용 (출처: 네온테크 홈페이지)

 

네온테크 주가

무인 항공기는 사전에 위협을 감지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보안관 역할한다. 원주시는 KT와 협력하여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AI 무인 항공기를 개발했다. AI 무인 항공기는 자동화된 비행, 실시간 감지 및 배터리 교체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불을 감지하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 인 화재 관련 현상을 캡처할 수 있다.  드론은 또한 사고를 감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2021 Smart City Challeng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시는 수소 드론을 사용하는 해변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장시간 비행 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는 해변에서 비행하는 동안 발생할 수있는 바다 사고를 감지한다. 드론은 또한 해파리의 출현, 경고의 발표 및 생명 튜브의 추락과 같은 비정상적인 징후를 감지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주시는 미래에 다른 해변의 안전 관리를 위해 무인 항공기를 사용할 거다. 산림청은 무인 항공기 통제 시스템에 관한 파블로 항공 (Pablo Airlines)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무인 항공기 기술 개발 협회 (Korea Drone Technology Development Association)의 윤연유 (Yoon Yeon-yul) 회장은 무인 항공기가 재난 안전, 특히 화재 탐지 및 화재 진압 분야에서 매우 유망한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무인 항공기는 다른 어떤 수단보다 더 나은 임무 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용화된 무인 항공기 기술은 자연재해를 100 % 예방할 수는 없지만 구름이 발생하는 대류권 지역의 습도와 대기압을 제어하는 등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 수준에 도달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드론을 이용한 영화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자연 현상을 볼 것이다. 재해 예방 외에도 재해 사고 조사 및 현장 복구와 같은 재해 대응 분야에서 무인 항공기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폭우로 인한 홍수 지역과 방사능 위험 지역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안전 위협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확인했으며 사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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