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영화. [ 23 아이덴티티 ]
개봉: 2017.02.22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러닝타임: 117분
줄거리:
23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 시간이 지날수록 인격이 바뀌면서 딴 사람으로 돌변하면서도 그 와중에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24개의 인격체를 가지게 된 케빈은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공간 안에서 살아간다. 10대 소녀 셋이 납치되고 소녀들은 24번째 인격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것인가..
개인의견:
식스센스 이후 히트작을 내지 못하고있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새로운 히어로물 장르의영화를 내놓고 부활했으며 많은 활동을 했지만 다소 큰 흥행작은 없었다. 그런 가운데 또 다시 스릴러장르의 영화를 들고나와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의 연기력만큼은 흠잡을데 없을만큼 고급스러운 연기또한 영화에 한 몫 했다. 중간 중간 스릴있는 장면은 역시 나이트 샤말란 감독만 흉내낼수있는 표현인거 같다.
개인평점:
★★★★★
두번째 영화. [랑 종]
개봉: 2021.07.14
등급: 청불
장르: 공포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주연: 나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러닝타임: 131분
줄거리:
태국 북동부 '이산'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시간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신내림이 대물리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개인의견:
영화 곡성을 너무 재밌게 봤다. 랑 종 이란 영화도 포스트 느낌이 곡성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고 묘한 분위기가 나를 끌리게 했다. 공포 영화 나름 잘 본다고 생각했는데 랑종은 기대 이상 무서움을 선보였다. 배우들은 신인배우들 처럼 보였으나 연기력 만큼은 절대 무시 못할정도로 수준급이고 한번씩 놀랄때는 창피할정도로 몸을 움직였다. 곡성을 재밌게 보셨다면 적극 추천한다.
개인평점:
★★★★☆
세번째 영화. [셔터]
개봉: 2005.06.30
장르: 공포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주연: 아난다 에버링엄, 나타위라눈 통미
러닝타임: 96분
줄거리: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차고가 난다. 한여자를 치고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그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이상한 무언가를 발견.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이 일어나고...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에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개인의견:
랑종 영화랑 같은 감독 영화를 추천한다. 셔터.. 지금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 돋는 씬들이 생각난다. 랑종이랑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셔터. 전개가 매끄러운건 아니지만 놀라는 포인트는 역시 알아주는 감독. 그래도 절대 혼자는 보기 힘들정도로 공포감이 조성되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추천!
개인평점:
★★★☆☆
네번째 영화. [애나벨]
개봉: 2005.06.30
장르: 공포, 미스터리
감독: 존 R. 레오네티
주연: 애나벨 우러리스, 워드 호턴, 토니 아멘돌라
러닝타임: 98분
줄거리:
신혼부부는 곧 아이가 태어나게 되는데.. 남편은 아내에게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 이후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의문의 남녀가 갑자기 침입해 부부를 공격한다. 나중에 경찰이 발견했지만 침입자였던 여성은 인형을 끌어 안고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다. 이후 부터 인형의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개인의견:
예전 '사탄의 인형' 이라는 영화가 한때 돌풍인기를 끌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 한번 씩 추억이 되살아나곤했다. 이 영화도 '사탄의 인형' 이란 영화 몫지 않게 공포스러움이 잔뜩 묻어 나있다. 가장 큰 차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더 집중되고 공포스럽다. 영화에도 시작전에 경고문이 나오고 공포분위기가 배가 된다. 컨저링과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개인평점:
★★★☆☆
다섯번째 영화.
개봉: 2016.10.05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페데 알바레스
주연: 제인 리비, 스티븐 랭, 다니엘 소바토
러닝타임: 88분
줄거리:
철없는 10대들이 빈집털이를 계획하는데 바로 그곳은 눈 먼 노인이 혼자 살고있는 집이다. 노인이 잠 든 사이 집에 있는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가 역전되기 시작한다.
개인의견:
시각과 청각의 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입막고 감상한 영화... 극장에서 못 본게 조금 아쉽다. 비록 눈 먼 노인이지만 살벌한 싸움을 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다. 단순한 시놉시스에서 최대의 짜릿함을 끌어줬다. 시간있을때 바로 맨인더다크2도 시청해야겠다.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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