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누구나 알고있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 배경 설명과 다시 다시 극장에 재개봉을 하면서 다시 보고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타이타닉호 실화내용
1912년 4월 14일 23시 40분에 북대서양 뉴펀들랜드로부터 남서쪽으로 640KM 떨어진 바다에서 빙산에 충돌하여 빙산과 부딪힌 2시간 20분만에 완전히 침몰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 최첨단 기술을 더한 초호화 여객선으로 불렸던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타이타닉은 1911년 노던 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 있는 해운사 '화이트 스타'에서 유례없이 크고 , 화려한 유람선 '타이타닉' 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당시에 승무원과 승객을 합쳐 약 2,200명 이상정도 탑승했다고합니다.
침몰당시를 설명드리자면 평온한 바다를 달리고 있는 타이타닉호가 갑자기 배 앞쪽에 거대한 빙산이 나타나고 배의 엔진을 급격하게 후진으로 가동하면서 방향을 틀었으나 우측부분을 부딪히고 구멍이 크게 생겨서 대량의 바닷물이 구멍을 통해 유입되면서 침몰을 하게됩니다. 당시 타이타닉은 배에 16척의 구명보트와 4척의 접이식 보조보트가있었지만 수많은 승객을 태우기에는 역부족인 환경이였습니다. 10마일정도 떨어진 캘리포니안호에 구조신호를 보냈지만 아쉽게도 생존자는 약 700명정도 밖에 안된다고합니다.
타이타닉 영화에서 출연을 하셨던 밀비나 딘 할머니는 그 당시 침몰사건에서 실제로 구조당했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밀비나 딘 할머니는 가족들과 함께 캔자스시티 모에 이주하기 위해서 탑승했다라고 전해졌습니다. 아쉽게도 2009년 5월 31일 97살의 나이로 운명을 다 하셨습니다.
타이타닉 영화 소개
개봉: 1998.02.20
재개봉일: 2023년 2월 8일 (와..무려 25년만이네요)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195분
감독: 제임스 카메론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인 로즈(케이트 윈슬렛) 는 상류층 출신으로, 혼인 예정이던 남자와의 이혼을 앞둔 채 자신의 삶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고 살아왔습니다. 그녀는 타이타닉호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무명의 청년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사랑에 빠지게 되며, 로즈와 잭은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 당일에도 서로를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타이타닉호는 북대서양을 가로지르는 도중 얼음산과 충돌하여 타이타닉호에 큰 구멍이 뚫여 침몰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로즈와 잭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면서 사랑도 지키려고하는데..
타이타닉하면 명대사, 명장면도 엄청 많지만 누가 뭐라고해도 'My Heart Will Go On' OST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저는 포스팅하는 동안 노래를 들으면서 모든 장면을 떠올리면 글을 작성하고있는데 아직도 25년이 지났지만 온몸에 소름돋게 만드는건 OST와 배우들의 색깔이 너무 잘 맞아서 그렇습니다. 모든 영화를 통틀어 이러한 명작을 만들기가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다들 아시는 줄거리지만 간략하게 설명하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영국의 사우스햄튼 항을 모티브로 만든 장면이네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첫 영화 시작은 여기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잭은 도박으로 운좋게 타이타닉호 탑승 티켓을 따네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타이타닉호에서 잭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면서 명장면을 만들었더 장소이기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옆에 친구는 25년이 흘렀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케이트 윈슬렛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여배우입니다. 귀공자 역활도 많이하고 연기력도 수준이 엄청 높은걸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타이타닉 영화에서도 역시나 상류층 출신으로 나옵니다. 더할나위없는 손색없는 배우이니다.
케이트 윈슬렛 배우가 연기 대상을 받으면서 한말이 있죠..
"레이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있기네 자기가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잭은 여기에서 만능입니다. 춤, 그림, 자신감, 외모 등등 모든걸 다 갖춘 청년으로 나옵니다. 돈만 없지 갖을건 다가진 친구로 나오는데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킬도 수준급입니다. ^^
아까 언급한대로 명장면을 만들었던 장소입니다. 이영화를 보고 이 포즈를안따라한 사람이 없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험하지만 누구나 다 한번쯤은 따라했을거라고 봅니다. ^^
영화의 막바지에 접어들어 타이타닉호는 침몸줄에 있고 상류층부터 탈출하는 장면이네요. 이부분은 요즘 현대사회에서도 접목시켜 볼만하네요. 돈이 모든걸 해결해주는구나... 자괴감들지만 ^^..
22살이란 나이에 이렇게 명작영화를 만들고 감정깊이가 틀리는 연기력을 펼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말 타고난 배우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로즈를 살릴려는 마음과 작별 인사하는 잭의 감정은 아직도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정도로 명장면입니다. 타이타닉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고화질로 보시길 추천드리며 보신분이라면 옛 감정을 다시 살려 최대한 감정 이입을해서 보시는걸 추천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는 더 좋은 글과 정보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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